지난 1월, 새해를 시작한다는 설렘이 아직 잊히기도 전에 벌써 2021년을 준비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2020년은 좋은 일도 많았지만 코로나 때문에 어렵고, 힘든 일도 많으셨을 텐데요. 2020년과 함께 코로나도 지나가길 바라며, 남은 11월과 12월은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저희 신바람에서는 오전에 음악치료, 오후에는 요리활동 및 심리운동치료를 진행하였으며 안전하게 실내에서 생활했습니다. 요리활동에 참여하지 않은 이용자 중 방성준, 김 혁, 박우성 이용자는 동시간대에 외래진료(가벼운 감기증상)를 시행하여 아쉽게도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날씨가 갑작스레 쌀쌀해진 만큼 각종 호흡기 관련 질병이 발병할 수 있으므로 이용자분들의 건강이 악화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케어 하겠습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