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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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효 작성일22-11-11 16:54 조회6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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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는 이용자분들이 선호하는 교구를 직접 선택해 참여하는 자기결정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방성준 이용자는 낱말카드, 윤한송 이용자는 손끝놀이교구, 문형선,이상우 이용자는 퍼즐 맞추기, 오지웅 이용자는 평소 선호하는 공룡 영상 시청, 손용수 이용자는 테블릿PC를 활용한 동요 부르기를 선택하였고 이용자분들 모두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닭볶음탕 메뉴가 나왔습니다 오늘은 한 분도 잔반을 남기지 않는 걸 보니 이용자분들 모두 맛있는 점심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오후에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문형선 이용자 어머님께서 이용자분들을 위해 빼빼로 간식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이용자분들과 직원들도 다 같이 빼빼로를 나눠먹으며 즐거운 간식시간을 보냈습니다. 간식을 먹고 난 뒤에는 짐볼을 이용 한 요가 프로그램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나는 댄스 음악을 틀고 반짝이는 미러볼 불빛 아래서 다 같이 짐볼을 타며 실내에서 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한 주의 마무리를 하는 금요일입니다. 힘들었던 한 주를 보낸 만큼 이번 주말에는 푹 쉬고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는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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