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시기가 지나가고 우리가 간절히 기다려왔던 봄이 다가왔습니다. 어여쁜 꽃들이 피고 푸른 잎사귀들이 자라나는 자연의 신비가 느껴지는 4월처럼 산뜻하고 기분좋은 한 달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저희 신바람에서는 오전에 물 그림 그리기, 퍼즐 맞추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오후에는 벚꽃이 만개한 나주 한수제에 방문하여 간만에 바깥바람을 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센터를 벗어난 외부활동이 간만이다 보니 모든 이용자들 전원 즐겁게 산책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