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용자들은 오늘 하루도 바쁜 하루를 보냈답니다. 오전에는 소그룹으로 음악치료 수업에 임하였으며 시각적·촉각적 자극을 위해 여러 가지 악기를 다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오후에는 손과 눈의 협응력 및 소근육 발달을 위한 퍼즐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각자 집중력을 발휘하여 퍼즐을 수행하고자 노력하는 모습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후 심리운동치료에 참여하였으며 우리 이용자들이 외부 강사와 관계가 긍정적으로 형성됨에 따라 적극적인 자세로 다양한 운동치료를 접해보며 오늘도 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