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에 이어 어제도 광주 시민의 숲 물놀이장에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광주 시민의 숲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되어왔지만 7월 29일 ~ 7월 30일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비장애인들의 입장을 제한하여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팀을 나눠 물싸움도 하고 분수에서 시원한 물도 맞고, 미끄럼틀도 타고 물속에 앉아 더위도 식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간식으로 과자와 피자를 먹은 후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