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첨단 시민의 숲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아침 기온이 낮아서 오후에 산책프로그램을 진행했더니 나무 그늘 밑을 걷는데도 날씨가 더워서 이용자분들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적당히 걷고 물과 음료수를 섭취하고 돌아왔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조금은 힘이 들었지만 적당한 햇볕을 쬐어주는 것은 체내에 비타민D를 생성하고 불면증과 우울증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땀을 흘리며 제대로 운동하고 개운하게 돌아왔습니다. 날씨가 조금 더 선선해지면 더 자주 외부 활동을 진행하겠습니다.